정원을 품은 생태문화도시 “순천”
생태와 문화, 사람이 문화를 매개로 조화롭게 하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둡니다.
가을과 겨울 그 어디쯤
허연 시인과 함께하는 시 낭독회를 엽니다.
문화의 거리에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갈 때
함께 시를 읽고 낭독하며
가을 밤의 깊은 울림을 통해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떠실까요?
▶낭독 시집: 천국은 있다
▶일시: 11월 8일(화) 19시 30분
▶장소: 골목책방서성이다
▶접수 및 문의: 061-751-1237
6월에 진행했던 허연 시인님과의 북토크 때는 못 오신 분들이 너무 아쉬워하셔서.
이번 시 낭독회는 지난 번 허연 시인 북토크 때 오셨던 분들의 아름다운 양보를 부탁드립니다.